예산교육지원청은 신학기 첫날인 4일 학교 급식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교육청 직원들은 내포신도시 아파트 입주로 학생수가 많이 증가한 보성초등학교와 덕산중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배식, 식사 시간, 이동 동선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조명환 덕산중 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신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교육지원청과의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급식운영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종하 교육장은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학교에 대해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