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 명예세무서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세무서
모범납세자, 명예세무서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세무서

예산세무서(서장 김태수)는 4일 대회의실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와 세무서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당진세무사회 회장, 당진 상공회의소 회장·차장이 초청인사로 참석한 가운데,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에 대한 포상과 장기근속공무원에게 근속기념패를 전달했다.

모범납세자는 △기획재정부장관상-오은옥 당진종합병원 진료부원장 △국세청장상-이상원 지해토건(주) 대표 △대전지방국세청장상-김창규 ㈜경진 대표 △예산세무서장상-유창수 산마루가든 대표 등 4명이며, 세정협조자로 양승노 세무법인 석성 대표가 국세청장상을 받았다.

장기근속공무원은 △국세청장 기념패(30년)-국세조사관 김병일·송인광·염태섭 △국세청장 기념패(20년)-국세조사관 이순영·손화승 등 5명이다.

또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납세자로 최재열 ㈜태화건설 대표를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군내 모범 성실 세무사 희랑세무회계 박서희 세무사와 최봉현세무회계사무소 최봉현세무사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이외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예산세무서와 당진지서를 방문한 58번째 납세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성실납세에 감사를 표현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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