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군내 사업장 종사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의 재해예방과 공공시설 등 공공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2024년 안전보건 경영방침 수립을 시작으로 △부서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정기 위험성 평가와 감소 대책 실행 추진 △사업장 근로자 의견 청취 △분기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현업 공공사업장 반기별 정기 점검과 상시 순회 점검 △유해인자(소음, 분진, 유해화학물질 등) 노출 업무 종사자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해예방 대책을 추진·계획 중이다.

아울러 군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공중이용시설과 대상 외 중점관리시설 등에 대한 안전 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반기별 점검 등 안전관리를 추진하며, 중대시민재해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지침(매뉴얼)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종사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중대재해 없는 예산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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