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기탁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가방 기탁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NH농협 예산군지부(지부장 황기훈)는 2월 28일 지역내 청소년 학업 지원을 위한 1490만원 상당의 책가방 100세트를 기탁했다.

NH농협은 지난 1월 31일에도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떡국떡 260㎏을 전달했다.

황기훈 지부장은 “예산군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군 청소년의 밝은 미래와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가방은 군내 각 읍면 저소득 가정 청소년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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