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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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는 영춘화. 예산읍 산성리 ‘벧엘꽃백화점’ 옆길에 피었다. 봄꽃을 보는 이들은 봄이 왔음을 기뻐한다. 올해 예산과 인근 지방의 개화시기는 △개나리 3월 25~28일 △진달래 3월 24~28일 △벚꽃 4월 1~5일로 전망한다. 개화 시기가 적중한다면 4월 7일에 열리는 ‘예산 윤봉길 전국마라톤대회’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마라토너들이 벚꽃을 맞으면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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