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대미 인공폭포 가동 모습. ⓒ 예산군
봉대미 인공폭포 가동 모습. ⓒ 예산군

예산군이 새봄을 맞아 군청사 옆과 주교도시숲, 봉대미 인공폭포를 3월 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인공폭포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창출은 물론, 주민들을 위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동파 방지를 위해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본격적인 폭포 가동에 앞서 군은 27일 폭포 3곳에 대한 철저한 청소와 소독을 하고 시험가동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께서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면서 즐거움과 시원함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시설 이용을 위해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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