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술면은 2월 26일 농식품바우처 사업 수혜대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에서 주관했다. 농식품바우처 제도 이해와 신선농산물 섭취 등 균형 잡힌 식생활 관리를 위해 진행됐다.

또 대술면은 3월부터 본격 이용이 가능한 농식품 바우처 카드 사용일에 맞춰 29일까지 농식품바우처 사업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 중이다. 홍보를 통해 누락 없이 바우처 카드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예산군이 시범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추진한다.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농식품(10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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