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아 마음두레㈜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 예산군
박진아 마음두레㈜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1일 세미나실에서 ‘농촌체험농장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의 사회적 가치와 기능 확대에 따라 체험농장 활성화와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농촌체험 농장, 희망 농업인 등 35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28일까지 4회 16시간의 교육을 진행하며, 마음두레㈜ 연구소 김도윤 대표와 박진아 강사의 △대상자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심리치료와 상담의 이해 △지혜로운 의사소통 기술과 비폭력 대화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 열정아이티 김성무 강사는 체험농장 감성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마트폰 사진촬영 기법, 편집하기와 농장 홍보와 연계한 농장 감성 카드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의 6차 산업화에 따른 농업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촌 체험관광의 경향 변화에 대응해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실무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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