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2024년에도 ‘청년의 도약과 성장,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예산’을 만들기 위해 청년 삶을 고려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군은 청년 연령 상향 추세 반영과 청년 권익 향상을 위해 청년 연령을 기존 19~39세에서 19~45세로 상향했으며, 주거·일자리·농업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해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군은 청년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전월세 보증금과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내 취창업 청년 대상 민간 주택 조성과 공유 오피스 등 생활기반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요리‧창업 등 특화자원과 연계 가능한 생활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농정착 희망 청년에게는 역량 강화에 힘쓴다.

지역 청년 문화와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이외에도 보호 종료 뒤,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의 조기 정착 도모를 위한 자립 수당과 대학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또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맺고 군내 대학생, 미취업 졸업생의 대학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