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회장이 연합회기를 흔들고 있다. ⓒ 예산군
김경태 회장이 연합회기를 흔들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4-H연합회는 1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회원·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연합회장 이취임식과 연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이동희 제62대 회장이 이임하고 김경태 63대 회장과 고석준, 박종현 부회장, 나재웅 사무국장, 정명진, 박상윤 감사, 이두성 총무가 취임했다. 이어진 연시총회에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이동희 이임 회장과 김경태 회장(전 사무국장), 조득오 전 감사는 4-H연합회 조직 확대와 청년 농업인 권익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 감사패와 군의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이임회장은 “그동안 4-H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합회와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새롭게 출발하는 임원단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4-H연합회가 예산을 대표하는 청년 농업인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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