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회장과 회원들이 창립50주년기록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로타리클럽
역대 회장과 회원들이 창립50주년기록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예산로타리클럽(회장 강희권)이 창립 50주년에 맞춰 기록전을 열었다.

4~8일까지 예산읍 주교리 이음창작소에 행사를 마련한 예산로터리클럽은 연혁, 역대 봉사 사진, 각종 휘장 등 50년의 역사를 전시했다.

1975년 2월 4일 탄생한 예산로타리클럽은 온앙로타리클럽이 창립스폰서를 맡아 16명으로 시작했다. 50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지금은 51명까지 회원이 늘어났다. 

강희권 회장은 “지난 50년을 기억하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자리다. 예산에서 ‘초아의 봉사(자신의 이해관계를 초월한 이타적 섬김)’라는 열정으로 클럽을 창립했던, 고 이은우 초대회장을 비롯한 원로 회장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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