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훈련하고 있다.  ⓒ 예산소방서
소방대원들이 훈련하고 있다.  ⓒ 예산소방서

예산소방서는 ‘2023년도 예산군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예산군보건소, 예산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중부지사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는 재난현장에서 소방서와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긴급구조지원기관의 긴급구조에 필요한 능력 유지를 목적으로 매년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상위 3개 기관은 △긴급구조지원 관련 시설구축과 장비 보유현황 △긴급구조 관련 업무 3년 이상 종사자 비율 △긴급구조종합훈련 참여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박찬두 대응예방과장은 “긴급구조지원기관이 재난현장에서 긴급구조에 필요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재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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