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재향군인회 제65차 정기총회를 열리고 있다. ⓒ 예산군
2024년 재향군인회 제65차 정기총회를 열리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재향군인회(회장 한상목)는 29일 지돈가에서 제65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재향군인회는 총회 1부에서 2023년도 결산과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 4개 의안을 의결했다. 2부에서는 기념식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포상,기념사, 축사, 향군인의 다짐 낭독 순서로 행사를 실시했다.

재향군인회는 매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 현물기탁과 봉사활동, 안보 견학과 안보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보 의식 향상·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한상목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 안보단체로서 안보 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 향군조직 활성화에 나서겠다”며 “불확실한 안보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는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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