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화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화여자고등학교

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2~4일 해외현장체험학습을 했다.

1학년은 베트남을, 2학년은 대만을 방문해 나라별 유적·관광지 관람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배웠다. 특히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과 대표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음식문화를 직접 배우고, 그 나라의 식재료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연서(2) 학생은 “방문한 나라의 식문화를 좀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특히 다른 나라의 시장을 방문해 식재료를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만져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너무 유익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음식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경수 교장은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세계적인 글로벌 셰프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백종원 이사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외현장체험학습을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항상 열정적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학생들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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