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중앙농협
장학금 전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중앙농협

예산중앙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한순예) 회원 80명은 15일 예산중앙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새우젓 판매 등 자조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본·지점(오가·신암) 중학교 졸업생 4명에게 총 1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색소폰 연주,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진행됐다. 

한순예 회장은 “지역 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어서 기쁘다”며 “매년 함께 하는 장학금 행사가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노춘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앞으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예산중앙농협이 지역사회에 공헌할수 있도록 여성조직 활성화와 참여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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