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사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 예산교육지원청
체육교사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 예산교육지원청

예산교육지원청은 15일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담당자 협의회를 갖고 올해 관련 일정을 알렸다. 

이날 군내 체육교사들은 여학생 체육활동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월에 체육교사 자체 연수를 추진하고,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주간을 활용해 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7월엔 학생들의 역량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발표회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종하 교육장은 “여학생들이 체력 향상,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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