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사회복지 시설평가서 4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3년 간격으로 실시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전국 155개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전반 평가영역을 평가한다. 

그중 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 운영과 서비스 전반에서 A등급으로 선정됐다. 특히, 효율적인 예산집행은 물론 이용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우수한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신뢰를 얻어,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영재 관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직원의 노력으로 빚어낸 성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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