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대장들이 청중들에게 거수경례하고 있다. ⓒ 예산소방서
취임대장들이 청중들에게 거수경례하고 있다. ⓒ 예산소방서

예산소방서는 11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의용소방대 합동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예산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소방서장, 소방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 임명장 수여, 이취임사 순으로 이임대장 11명과 취임대장 11명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예산소방서는 이임 대장들에게 지역사회와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패를 수여하면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새로 취임하는 대장들은 “각종 화재예방, 복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재난현장에서 군민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찬 서장은 “항상 군민 안전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의 중심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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