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성격유형 검사를 하고 있다. ⓒ 대술중학교
학생들이 성격유형 검사를 하고 있다. ⓒ 대술중학교

대술중학교(교장 조은형)는 12월 20~2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끼 탐색 주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중 진행됐던 자유학기-진로연계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꿈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실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TCI 성격유형검사 △국악공연 △영어 문구로 크리스마스카드·연하장·도어벨 만들기 △일일교사로 참여한 학부모들의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작 △힐링 게임 △바리스타 체험 △볼링 △시 낭송 △1학년 낭독극 공연 △자신의 꿈 발표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표현했다.

학교 관계자는 “나아가 자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고민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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