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대(왼쪽)분회장, 이성덕(오른쪽) 사무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가면
이은대(왼쪽)분회장, 이성덕(오른쪽) 사무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가면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오가면분회는 8일 이은대씨를 새로운 분회장으로 선출했다.

제8대 이 신임 분회장은 “막중한 소임을 맡아 부담이 크다. 노인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활발히 소통해 서로 배려하는 노인문화를 만들고 노인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3년 3월부터 이끌어 온 류근성 분회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하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노인회 회원으로 돌아가 미력하지만 봉사하면서 회원 여러분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격려했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