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읍 예산일반산업단지 소재 바이켐㈜(대표 이선화)이 군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50채를 기탁했다고 삽교읍행정복지센터가 2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돌봄대상자 및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바이켐은 지난 2017년 효림리와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농가 소득 증대와 마을 발전을 위한 행사 지원, 지역농산물 구입 등 꾸준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