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달성탑을 받고 있다. 	ⓒ 예산중앙농협
직원들이 달성탑을 받고 있다. ⓒ 예산중앙농협

예산중앙농협(조합장 박노춘)이 12월 8일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을 달성해 15일 농협충남세종본부에서 달성탑을 받았다. 

지난 2019년 오가·신암농협 합병 당시 상호금융예수금 1260억원이었던 예산중앙농협은 출범 4년 만에 740억원이 증가했다.

박노춘 조합장은 “여러 우려와 기대 속에 예산중앙농협이 출범했는데, 2023년 경영성과가 지난해보다 성장했다”며 “조합원들이 농협을 믿고 적극적으로 이용해 얻은 성과다.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해 자산건전성을 견고히 하고 조합원들에게 배당확대, 환원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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