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오전 9시 11분께 예산읍 신례원 길가에서 50대 여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사망 시간은 전날 오후 9시부터 자정 전후사이로 추정된다. 

군 관계자는 “명지병원에서 사망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것으로 나왔다. 한 달 전까지 간질환으로 입원을 했었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명지병원 ‘사인조사’ 결과 한파로 인한 사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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