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부군수에 도중선(58) 충남도 예산담당관이 부임했다.
충남도는 12월 28일 4급 이상에 대한 인사발령을 발표하고, 김성균 전 부군수 후임에 도중선 신임 부군수를 인사발령했다.
1월 1일자로 발령된 도 부군수는 논산 출신으로 지방재정 전문가로 통한다. 충남도에서는 도 부군수를 “(충남도의) 2024년 정부예산 10조원 시대를 여는데 기여했고, 공공기관 통폐합을 통한 경영효율화 방안 마련 등 효율적인 재정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했다.
특히 군의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12월 6일 본회의를 통과됨에 따라, 도 부군수도 4급 서기관에서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도 부군수는 1992년 공직 생활을 시작해 최근 충남 △예산담당관 △환경안전관리과장 △산업육성과장 등을 엮임했다.
최초 3급 부군수에 도중선 부임
재정전문가… 효율적인 재정운용 기대
- 기자명 최효진 기자
- 입력 2024.01.01 09:04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