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상식)는 12월 27일 김치와 떡국을 담아 1인가구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했다. 협의체는 12월부터 고독사 발생 위험 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해 밥상을 차리고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식사 이상 여부, 약복용 실태 등을 파악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상식 민간위원장은 “이웃과 왕래 없이 지내면서 질병과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발굴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돌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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