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꿈빛학교
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꿈빛학교

남상수 봉산면 명예면장이 12월 22일 봉산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예산꿈빛학교에 생리대 550개를 기부했다.     

남 명예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을 위한 생리대를 기부해 따스한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기쁘다”며 “꿈을 키워나가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 특히 여학생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희 교장은 “마을교육 공동체의 따스한 손길들이 우리 학생들의 건강은 물론 사회에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월경문화가 자리 잡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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