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 예산군
김경희 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김경희 귀농지원팀장(지방농촌지도사)이 2023년 식물방제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월 28일 밝혔다.

김 팀장은 2017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6년 동안 과수기술 업무를 담당하며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와 농산물 우수관리 교육(GAP) △기후변화대응 국내육성품종 사과·배 확대 보급 △예산 황토사과·배 수출 증대 기술지도 등 과수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병해충 예찰 방제단 운영 △긴급 약제 지원 △행정명령 강화 △방치과원 드론 방제 △적기 약제살포 시기 알림 등 예찰·방제에 적극 힘써 지난 2021년 2농가에서 과수화상병 발견 당시 선제적 대응에 나서 확산 방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