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스키 강습을 받고 있다.  ⓒ 평촌초등학교
학생들이 스키 강습을 받고 있다.  ⓒ 평촌초등학교

평촌초등학교(교장 김미애)는 12월 18~20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스키캠프를 운영했다.

학교는 매년 겨울 학생들에게 겨울철 스포츠인 스키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키캠프를 손꼽아 기다려 온 학생들은 스키장에 도착해 스키복, 플레이트, 스키부츠, 헬멧 등 스키 기본 장비를 착용한 뒤 학년·수준별로 전문 강사의 스키 기본 강습을 받았다.

익숙하지 않은 장비를 갖추고 스키 기본 자세를 익히느라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도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 도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면서 점점 자신감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은 “처음 스키를 배워 무섭고 걱정스러웠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졸업을 앞두고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등이 소감을 전했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