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 용탑, 삽교곱창특화거리에 신규 설치한 안내판. ⓒ 예산군
출렁다리 용탑, 삽교곱창특화거리에 신규 설치한 안내판. ⓒ 예산군

예산군이 관광 이미지 향상과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지 5곳에 신규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고 기존 안내도 22개소의 실사지 교체·보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연말 설치 완료를 목표로 △예당호 쉼하우스 △덕산 공영주차장 △삽교곱창거리 △예당호 출렁다리 용탑 △예산군문예회관 등에 신규 관광안내판 설치를, 예산역·삽교역 등 22개소에 기존 안내도 실사지 교체·보수를 진행했다.

특히 일몰시간 뒤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이 작동돼 야간에도 안내판 식별이 용이하고 기존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존 관광안내판 22개소에 안내도와 10경8미 실사지를 새로 제작해 전체 교체를 진행했으며, 노후 안내판은 정비해 신규 관광정보 전달과 안내판 안전성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우리군에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만큼 관광객 편의제공과 맞춤형 관광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광정보, 안내판 등의 유지관리를 통해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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