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

예산전자공고에 따르면 12월 26일 김진배 ㈜아라 대표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우수기업 CEO로 선정돼 교육부장관·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학교 관계자는 “김 대표가 전자공고 도제교육에 참여해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보였다”며 “특히 지난해 장학금 200만원에 이에 올해도 300만원을 학교에 기탁해 학생 4명이 장학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박상현(2) 군은 “김진배 대표가 공업고등학교 전기과 출신 CEO로서 학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김민성(2) 군은 “아라에서 도제교육을 하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기업에서 어떻게 응용되는지 직접 체험하면서, 지식의 단편적인 조각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경험을 했다”며 “기업에서 일하면서 얻은 경험들이 자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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