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예산지점(지점장 김인옥)이 올한해 여러 방면으로 지역사회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한해 여러 단체에 성금을 기탁했던 것.

우선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또 예산군지체장애인협회, 예산군노인요양원 등에 기탁을 해 어려운 이웃을 도왔고, 삽교고등학교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교육에도 기여했다.

그리고 예산군체육회 시니어테니스대회에 1000만원, 예산군유소년축구단의 대전하나시티즌 경기관람 지원 등 운동지원도 했다.

김인옥 지점장은 “올 한 해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내년에도 하나은행 예산지점은 예산군민과 동행하는 나눔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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