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
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 4-H연합회(회장 이동희)는 18~19일 4-H연합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정선과 태백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했다.

이번 교육은 4-H연합회 회원의 영농기술 향상과 회원 간 정보교류를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영농정착 의지와 농심 배양을 위한 정신교육돠 4-H 이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은 4-H이념 교육, 예산군4-H본부와 예산군4-H연합회 회원의 4-H발전 토론으로 4-H이념을 되새기고 회원 간 결속력을 강화했으며, 둘째 날은 6차산업 체험장 견학과 정선군4-H연합회 회원 선도농가를 방문해 최신 영농기술을 함양하고 청년농업인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동희 회장은 “이번 현장견학이 청년농업인으로서의 역량 강화와 4-H회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4-H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