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예산꿈빛학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예산꿈빛학교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와 무지개인형극단협동조합(대표 박주원)은 12월 14일 업무협약식을 맺고, 장애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과 문화예술 공유를 통한 사회공헌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예술 활동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특히 무지개인형극단협동조합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희 교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학생들에게 교육과 문화예술을 접목시키는 뜻깊은 기회”라며 “무지개인형극단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과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주원 대표는 “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나 내용을 친근한 인형극으로 제공함으로써 그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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