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은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한 ‘2023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14일 서울여성플라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녹색기술, 제품, 소비, 산업 부문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등 5개 부문이 진행됐다. 군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에서 정부 기관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군은 △예산시네마 다회용기 사용 △예산군 상설시장 배출환경개선과 오픈스페이스 점검 △주민참여형 수거 보상사업 탄소중립 운동 실천 △군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 등의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 공공기관 탈플라스틱 추진, 탄소중립 캠페인 등 선도적인 탄소중립 실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앞장서 탄소중립의 인식 확산과 생활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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