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술면 중장기발전전략 종합계획 최종보고회 장면. ⓒ 대술면
대술면 중장기발전전략 종합계획 최종보고회 장면. ⓒ 대술면

대술면은 14일 대술면정책자문단, 주민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술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대술면 중장기발전전략 종합계획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지난 3월부터 이장과 분담직원이 마을조사표를 작성하고 8월 중간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대술면 비전(건강·화합·배려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대술) △3대 분야별(산림·축산·농업, 복지공동체, 문화·관광·체육) 12개 추진과제 △38개 세부사업 △3대 권역별(산촌, 소재지, 역사·산업권) 20개 사업자료를 자체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분야별 56개 세부사업, 권역별 15개 사업을 최종 수립했다.

대술면은 자료 수립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전략수립 전담반을 구성·운영하고 자체계획 수립의 전문성 보완을 위해 대술면 정책자문단, 실무지방행정연구회, 지역주민 등 다양한 형태의 조언과 자문을 수렴했다.

이완호 대술면장은 “대술면 중장기발전전략 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이장님과 직원 여러분, 정책자문단 등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본 계획서가 미래 지향형 지역발전의 기본자료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술면은 최종보고회 뒤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참석자들과 화합·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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