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관계자들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농촌진흥기관 우수 사회적 매체(소셜미디어) 선발 심사에서 귀농귀촌 페이스북이 콘텐츠의 양과 질, 의사소통, 공감성 등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농촌진흥청이 농촌진흥사업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는 농촌진흥기관을 선발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디지털 소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현재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4개 사회적 매체(소셜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산군 귀농귀촌 현장취재, 정보전달, 교육행사, 관광·여행, 이벤트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2023년 블로그, 사회적 매체(소셜 미디어)를 운영한 결과 1~12월 동안 총 4개 채널 742건 31만1589명에게 도달(조회수)했으며, 현재 1만1695명이 블로그와 사회적 매체를 구독 중이다.

센터 관계자는 “예산군 내 다양한 문화를 사회적 매체(소셜미디어)를 통해 신속하게 홍보하고 귀농인과 농업인의 소통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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