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사방치기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 신암초등학교
학생들이 사방치기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 신암초등학교

신암초등학교(교장 김길례) 전교생은 12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전래놀이와 행복놀이를 했다.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연날리기·비석치기·팽이치기·사방치기·투호 등을, 백송관에서 공기놀이·골목놀이·딱지치기·고누놀이·제기차기·윷놀이 등을 했다. 

학생들은“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 우리의 전래놀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김길례 교장은 “전래놀이와 함께하는 행복놀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협력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놀이를 통한 즐거움과 교육적인 가치를 동시에 체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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