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기후위기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하고 캠페인 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
공무원 기후위기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하고 캠페인 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6일 군청 추사홀에서 공무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탄소중립 환경교육과 실천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환경문제의 이해, 기후위기 원인과 탄소중립 정책의 이해 등 탄소중립의 이해와 업무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미리가본 2050탄소중립 사회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전환’을 주제로 기후위기의 원인, 탄소중립에 필요한 여러 사례로 소개했다.

또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으며, 탄소중립 실천 부스 운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홍보해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지식을 습득해 환경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이 탄소중립 실행을 위해 앞장서고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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