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마임극을 하고 있다. ⓒ 봉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임극을 하고 있다. ⓒ 봉산초등학교

봉산초등학교(교장 진성대)는 6일 전교생이 함께 즐기는 마임극 ‘마쯔와 신기한 돌’ 연극 공연을 관람했다.

학생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학교를 찾은 이야기꾼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야기 1부는 ‘커다란 순무’의 이야기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연극에 참여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야기 2부는 ‘마쯔와 신기한 돌’이라는 이야기를 활용해 학생들 스스로의 생각을 말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고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한 학생은 “무대에 서는 것이 부끄럽기도 했지만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 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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