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꿈빛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꿈빛학교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6일 ‘희망학교 SW교실’을 운영했다.

희망학교 SW교실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지원을 통해 전국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방문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한다.

꿈빛학교는 9월부터 오조봇, 코두, 마이크로비트, 링비트카, 스파이크 프레임을 활용한 SW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학생 특성에 맞는 교구를 선택해 상상한 내용을 블록으로 표현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코딩의 원리를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이해하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디지털 기기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스스로 SW교구를 선택해 조합하는 등의 성장을 보였다.

김성희 교장은 “예산꿈빛학교가 인공지능 이끎학교로 지정돼 AI SW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희망학교 SW교실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자기주도적 역량과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