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임(오른쪽에서 세번째)씨가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
이현임(오른쪽에서 세번째)씨가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가족센터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이현임 아이돌보미가 6일 아이돌봄서비스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기 공모전은 전국 220여개의 서비스 기관이 △이용자 △아이돌보미 △종사자 등 총 3개 부문에 참여했다. 

이현임씨는 이 가운데 아이돌보미 부문에서 ‘아이돌보미 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사례’를 주제로 수기를 써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2009년 입사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며, 아이돌봄에 대한 소명을 갖고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있으면 어디든 앞장서서 돌봄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른 아이돌보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녀 키우기 좋은 예산군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아이돌보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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