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선포식 버튼을 누르고 있다. ⓒ 예산교육지원청
참석자들이 선포식 버튼을 누르고 있다. ⓒ 예산교육지원청

예산교육지원청은 5일 예산중앙초등학교에서 ‘예산 AI교육특화도시 선포식’을 열었다.

AI 교육특화도시는 맞춤형 AI 교육 지원체제와 AI 교육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가치 생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도시를 말한다. 

선포식은 예산미래교육센터 재개관에 맞춰 충남온수업한마당 교육정책홍보와 함께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양한 교육을 통해 미래 변화를 주도할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지자체·기업이 각자의 자리에서 미래교육을 위한 실천을 다짐한 뒤 예산미래교육센터로 이동해 창의융합실, 지능형 수학체험실, AI 체험실, VR 스포츠실 등에서 학생들이 체험하게 될 교육을 직접 체험했다.

‘디지털 대전환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하 교육장은 “예산교육지원청은 예산의 특색에 맞는 인공지능 교육을 예산미래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힘차게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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