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부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 예산군청년농업인협의회
청년농부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 예산군청년농업인협의회

예산군청년농업인협의회(회장 가창진)는 11월 29일 예산군청년농부정착지원센터에서 토양관리에 대한 자체교육을 진행했다.

단체는 이날 주영직 ㈜흙살림 연구원을 강사로 초빙해 농사에서 중요한 토양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를 들었다. 참석자들은 옥천군에 귀농해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주 연구원의 교육을 통해 의문점과 어려움을 해소했다.

회원들은 “농사의 기본인 토양에 대한 중요성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4년 동안 잘못 알고 있던 토양관리 이번 교육으로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협의회는 지난 2017년부터 교육협업농장을 운영하며 협업, 재배 기술 습득, 친환경농법 연구, 공동마케팅 등 지역에 뿌리를 내리려는 청년농부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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