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사)한국음악협회 예산군지부
단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사)한국음악협회 예산군지부

(사)한국음악협회 예산군지부는 11월 25일 군청 추사홀에서 ‘예산가족오케스트라 발표회’를 가졌다.

예산군과 충남도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시작에 앞서 양창근·황은영 강사가 충남도교육감상을, 주시은·이유정·박예진 단원이 예산교육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성시용 지휘자를 비롯한 12명의 강사들과 7세부터 80세까지 세대를 초월한 50여 명의 단원들이 합주곡·어린이 노래·보컬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꾸몄다. 예산군립합창단의 찬조출연까지 더해져 규모는 마치 가족송년음악회를 방불케 했다. 

오현주 지부장은 “예술이 가득한 예산 마을을 만들고 싶다”며 “누구라도 배우고 싶은 열정을 가진 예산군민이라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예술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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