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유도회가 준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 예산군유도회
예산군유도회가 준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 예산군유도회

‘2023 예산윤봉길배 충청남도생활체육유도대회’가 11월 25~26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선수·관계자·관중 등 1500명이 참가한 가운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단체전 60개팀, 개인전 538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 결과 예산군유도회(회장 김창식)가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열린 개인전에서 △박중후(남초부, +45kg) △김민경(여중부, -48kg) △김나경(여중부, -63kg) △장민수(여중부, -52kg) △양희원(남중부, -90kg) △김민성(남대부, -90kg) △최준혁(남일반부, -90kg)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이정원(여중부, -52kg) △김성재(남고부, +100kg) △김태헌(남일반부, -90kg) △유충조(남일반부, -100kg)이 차지했다.

동메달 명단에는 △심고은(여초부, -57kg) △성보명(여초부, -52kg) △최기영(남중부, -55kg) △허승준(남중부, -55kg) △김민규(남중부, +100kg) △이재민(남고부, -60kg) △안우성(남대부 -73kg)이 이름을 올렸다.

26일 진행한 단체전 우승은 △여중부(김나경·이정원·김민경·장민수) △남대부(최윤혁·안우성·김민성·가주혁·정재웅) △남일반부(유충조·전현우·최준혁·추진영·김태헌·김대중)에게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남고부(김성재·이재민·이동국·정인호·이창현·황성진)가, 3위는 여대·여일반부(이지연·이나연·이아진)이 기록했다.

개회식날인 25일 장길선씨가 군수표창, 허진성씨가 군의원표창, 최종남씨가 체육회장표창을 받았다. 

김창식 회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게 협조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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