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군수가 수상 뒤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 NH농협예산군지부
최재구 군수가 수상 뒤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 NH농협예산군지부

NH농협예산군지부(지부장 황진하)는 11월 29일 최재구 군수가 농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2023년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상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있는 상으로, 매년 귀농활성화와 청년농업인 육성에 기여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한다.

예산군수를 포함한 8명의 시장군수가 수상한 이번 시상식에서 충남에선 유일하게 최 군수가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에 선정됐다.

최 군수는 2022년 7월 취임 뒤 귀농귀촌 희망자 임시 거주시설인 귀농인의집, 셰어하우스 등을 조성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예산뜨락(주말농장), 예산 팸투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23년에는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귀농귀촌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농업농촌에 청년 유입과 지속가능한 젊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2024년까지 예산군 신양면 일원 3.2ha에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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