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사랑의 김치를 담그고 있다. ⓒ 광시면
회원들이 사랑의 김치를 담그고 있다. ⓒ 광시면

광시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임승규, 총부녀회장 고부영)는 11월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도자 50여명은 광시농협 육묘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6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가 사랑의 반찬과 함께 마을별 어려운 이웃 2가구씩을 선정해 총 52가구에 전달했다.

임승규·고부영 회장은 “우리의 조그마한 정성이 매섭고 추운 계절을 버틸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의지로 마음을 모아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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