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 대흥초등학교
학생들이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 대흥초등학교

대흥초등학교(교장 한은숙)는 17일 큰꿈빛터에서 ‘행복나눔 대흥 학습발표회’를 열고 학생·보호자·교육공동체 모두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함께 기뻐했다.

발표회는 ‘의좋은 밴드부’의 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통기타, 장구, 연극, 무용, 국악, 난타, 오카리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예술적 기량을 뽐냈다. 

이외 ‘팬플스 앙상블’의 감미로운 팬플룻 연주와 전학년의 합창 공연 ‘의좋은 하모니’를 펼치며 발표회를 풍성하게 했다.

한 학생은 “많이 긴장됐지만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