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라디오 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 ⓒ 조림초등학교
학생들이 라디오 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 ⓒ 조림초등학교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 3~4학년 학생들은 10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영상·음성 미디어에 대한 이해·제작 체험 학습을 했다.

학생들은 미디어의 종류와 제작 과정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하고, 성우와 라디오 진행자 등의 역할을 체험했다.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이 ‘미디어’라는 수단을 활용해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전달된다는 점과 그 속에서 수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학교 관계자는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 능력을 키우고, 다른 사람과 의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학생들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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