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 평촌초등학교
학생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 평촌초등학교

평촌초등학교(교장 김미애)는 9일 ‘네 꿈을 펼쳐라! 평촌 가을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작품 전시, 부스체험, 공연으로 이뤄졌다.

6일부터 3일 동안 점심시간을 이용해 로봇축구·공예·댄스 등을 운영했고,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 기념품으로 가져가는 등 친구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작품 전시는 1주일 가량 2층 학생 자치실 앞에서 열렸으며, 공예, 미술 방과후 작품, 학급 미술 작품, 학생 자율 동아리인 만화, 로봇, 공예동아리에서 작품을 전시했다. 

9일에는 학급공연, 방과후공연, 자율동아리공연, 개인공연 등을 통해 노래, 댄스, 전통 무용, 연극, 악기연주 등 다양한 무대는 보호자들을 감동시키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학교 관계자는 “예술제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성취를 느끼고 성장을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가족과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노력을 지켜보고 격려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지지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